배우 장동건과 고소영의 딸이 공개됐다.

 

18일 고소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벌써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족여행을 떠난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손을 잡고 걷는 딸 장윤설 양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2014년생으로 올해 10살인 장윤설 양은 어머니를 닮아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2010년 아들 장준혁 군과 2014년 딸 장윤설 양을 얻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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