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배우 박소담, 이정은과 경주에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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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배우 모두 경주에 영화 촬영은 내려와있는데 맨날 비가 와요. 어쩔수없이 노는거죠 뭐...... 경주로컬들, 숨겨둔 맛집 있으면 let me know”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영화 ‘경주기행’에 함께 출연하는 주연배우들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공효진은 차기작으로 이민호와 함께 주연을 맡은 SF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준비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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