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11살 연하 ♥아내와 ‘알콩달콩’…“비 와도 좋아”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필모와 가족들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도착하자마자 비가 쏟아졌던 한강. 비가 와도 너무 좋았던 비어가든. 멀쩡한 표정이 하나도 없는 아들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이필모, 두 아들과 셀카를 찍는 모습. 단란한 분위기를 뽐내는 이들 가족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믓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진짜 행복한 가족이네요”, “너무나 사랑스러운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4년생인 이필모는 11살 연하의 서수연과 201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이들은 TV조선 ‘연애의 맛’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