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명품 제대로 즐겼다…“끼고 자도 돼”

방송인 김나영이 명품 쥬얼리를 알차게 즐겼다.

 

사진=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10일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드디어 샤넬!!!!!! 성수동 코코 크러쉬 팝업에서 다 차보고 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명품 팝업 스토어에서 쥬얼리를 착용해보며 “이게 진짜 너무 예쁘더라고요”라고 감탄했다. 그는 “얘를 할까요? 이건 이렇게 열면 돼? 어떻게 열게요”라고 하며 팔찌를 열어보았다. 김나영은 “신기하지. 아무것도 없잖아. 이 살짝 통통한 부위를 요렇게 돌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얘를 만약에 이렇게 됐잖아. 그럼 안 닫혀. 돌려서 요렇게 하고 요렇게 하고 탁 돌려. 여기다 해 볼게요”라며 직접 착용해보았다. 그는 “데일리로 하기가 되게 좋더라고요”라며 “하나만 이렇게 하니까 그냥 나 잘 때도 차고 자도 되더라고요. 근데 하나도 예쁜데 두 개 하니까 또 되게 예쁘더라”라고 칭찬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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