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식집사’ 이어 베이킹 도전 “더 뿌듯한 내맘”

배우 공효진이 새로운 취미를 공개했다.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10일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하루 쉬는 이와중에 또 빵만들기 배우러 가서 필기 열정 글루텐프리 빵을 배워서 더 뿌듯한 내맘,, 배우려고 모인거냐 수다떨러 모인거냐, 사랑해요 써니브레드”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케이크를 든 채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공효진은 최근에도 유튜브를 통해 화단을 가꾸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찍은 거 편집한 거 봤는데 생얼이 보통 공격적인게 아니더라고요”라고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그래도 좀 신경 써야 되는데 빛이 제일 중요하니까”라며 “또 겨울을 파카 입어서 잘 견뎌낸 장미들 오늘 옷을 벗겨 줍니다”라고 장미 손질에 돌입했다.

 

한편, 공효진은 차기작으로 이민호와 함께 주연을 맡은 SF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준비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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