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아들맘 맞아?…소녀 같은 자태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10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짧은 도쿄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일본 도쿄 여행을 즐기는 그의 모습. 끈나시 미니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손연재는 출산 5개월 후라는 게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소녀 같은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예뻐요”, “두부상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한편, 1994년생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8월 결혼 1년 만에 임신을 발표한 손연재는 2월 소속사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현재 그는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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