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정우가 라디오로 행복을 전파했다.
9일 고정우는 자신의 SNS에 “손태진 트로트 라디오 잘다녀왔습니다 ㅎㅎ 잘보셨나요??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정우 #트로트 #손태진의트로트라디오”라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정우는 듬직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고정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할머니와 함께 바다에 들어가는 ‘최연소 해남’으로 이름을 알렸고 ‘미스터트롯2’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후 지난해 5월 발매한 앨범 ‘조선 로맨스’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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