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절친 이동욱과 한 작품?…“‘이혼보험’ 검토 중”

사진=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배우 이광수가 ‘이혼보험’에 출연할까.

 

9일 이광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광수가 tvN 새 드라마 ‘이혼보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있다는 한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새로운 이혼 보험 상품을 개발, 이혼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수치화하고 그에 합당한 보험금을 책정하는 등 이혼에 값을 매기는 적나라한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앞서 이동욱이 ‘이혼보험’을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던 바. 두 사람의 만남이 이뤄질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광수는 안전만 역을, 이동욱은 노기준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광수는 31일 공개되는 디즈니+, U+모바일tv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 출연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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