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조정 신청했던 안영준, SK와 협상 완료 ‘총액 5억’

사진=KBL 제공

프로농구 SK나이츠(단장 오경식)가 안영준과의 협상을 체결했다.

 

SK는 KBL에 2024~2025시즌 보수 조정을 신청 했던 안영준과 추가 협상을 통해 총액 5억원(연봉 3.8억원, 인센티브 1.2억원)에 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SK는 2024~2025시즌 국내선수 15명과 보수총액 29억원에 등록을 마쳤다. 샐러리캡 100%를 소진하게 됐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