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방송국 밥’ 먹어봤다 “너무 맛있어”

방송인 김나영이 방송국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즐겼다.

 

사진=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7일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방송국 가서 라디오 출연도 하고 구내식당 밥도 먹는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처음으로 와 봤으니까 방송국 밥 좀 먹어봐야죠”라며 스탭들과 함께 구내식당으로 향했다. 그는 “처음으로 방송국 왔는데 내가 방송국 밥 먹여 줘야지”라며 군침을 삼켰다. 이어 식사가 나오자 “저도 여기 구내식당에서 밥 먹는 거는 처음인 것 같아요”라며 신기해했다.

 

김나영은 “처음 먹어보는 거같아”라며 “7천 원이어서 메뉴는 딱 정해져 있는데 저기 막 청국장 있고 막 고추장도 있고 그런 거를 막 같이 곁들이다 보니까 이렇게 많아졌어”라며 푸짐한 한상을 선보였다. 그러면서 “너무 맛있어”라고 감탄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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