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헌터, 크리에이터 ‘잉여맨’ 방송 13주년 한정 굿즈 패키지 출시

이미지=트레져헌터

대한민국 1세대 게임 크리에이터이자 121만 유튜버인 잉여맨이 방송 13주년을 맞이하여 ‘잉여맨 크루’의 모습이 담긴 한정판 굿즈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 트레져헌터(대표 송재룡)는 소속 크리에이터 잉여맨의 방송 13주년을 맞이해 시청자들과 다방면으로 소통하기 위해 잉여맨 크루인 고마리, 단미호, 댕댕이, 김리하, 쥐늑대 캐릭터의 모습이 담긴 굿즈를 7월 5일 오후 12시 마플샵을 통해 선보인다.

 

잉여맨 크루들의 행복한 하루를 담은 ‘잉여맨 크루의 해피 플러스 박스’ 굿즈 패키지는 수첩, 볼펜, 스티커 2종, 마스킹 테이프, 그립톡, 키링까지 총 7가지로 구성됐다. 

 

잉여맨은 이번 굿즈 출시와 관련하여 "잉여맨 크루들을 사랑해 주시는 구독자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선보이게 되었다"면서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해당 한정판 굿즈는 마플샵을 통해 단독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7월 5일 오후 12시부터 7월 21일까지 예약 판매로 구매 가능하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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