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리 광복절 단독 첫 내한공연...8일 티켓 오픈

글로벌 미디어 기업 넥스티스(대표 박재형)가 운영하는 미디어 브랜드 채널캔디(CHANNEL CANDY)가 스웨리(SWAE LEE)의 단독 첫 내한공연의 티켓을 멜론을 통해 오는 8일 오후 8시에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스웨리의 단독 내한공연 티켓가는 스탠딩VIP/스탠딩R/스탠딩S/지정석S/지정석A으로 오는 8월 15일 오후 5시 광복절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총 2시간으로 진행 예정이며 미성년자는 관람이 불가능하다.

 

미국 출신의 힙합 아티스트인 스웨리는 미국 레이 스레머드 (Rae Sremmurd)의 듀오 중 한명으로 글로벌 음악 장르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빌보드 역사상 최장기간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 포스트말론과 함께 다이아몬드 레코드를 수상한 대표곡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OST “Sunflower”으로도 유명하다.

 

박재형 대표는 "스웨리를 캔디라이브 인 코리아(SWAE LEE CANDY LIVE in KOREA)의 첫 주자로, 올 하반기도 계속해서 무게감 있는 뮤지션들의 추가적인 내한 단독공연도 준비 중이며 연계해 프로모션도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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