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이유영, 결혼∙출산 동시 발표하는 ‘겹경사’ ★들

결혼과 출산을 동시에 발표하며 겹경사를 알린 스타들이 이어졌다.

 

사진=뉴시스

지난 2일 이유영은 5월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임을 소속사를 통해 알렸다. 그는 2022년 지인들과 모임에서 만났으며, 2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유영은 임신 8개월째로,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도 동시에 밝혔다. 놀라운 소식이 동시에 전해지며 이유영이 지난 5월 진행된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제작발표회 참석 당시 입었던 복장이 다시금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랄랄 인스타그램

그런가 하면 앞선 2월에는 크리에이터 랄랄이 혼전임신과 결혼 소식을 함께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당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방송에서 말한 적이 없다”며 “기쁜 소식이다. 제가 엄마가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출산이) 곧이다. 7월 21일이다. 믿을 수가 없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편, 이유영은 영화 ‘간신’을 통해 청룡영화제를 비롯한 3개의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통해 충무로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랄랄은 구독자 132만 명을 보유한 채널 ‘랄랄ralral’을 운영하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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