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서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에서 ‘대세 배우’ 변우석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에는 김수현, 3위에는 차은우가 이름을 올렸다. 

 

‘핫 캐릭터 어워즈’는 국내 드라마, 영화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현역 배우들을 대상으로하는 투표로 해당 투표에서 변우석은 16,720,20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최종 우승에 대한 보상으로 롯데월드몰 아트캔버스가 제공된다. 

 

롯데월드몰에 게재될 광고는 팬들이 직접 제작한 시안으로 진행되며, 팬들의 투표로 정해진 광고가 송출될 예정이라 변우석과 팬들 모두에게 더욱 의미가 있다.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세 중의 대세로 떠오른 변우석은 최근 아시아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오는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장충제육관에서 ‘SUMMER LETTER(썸머 레터)’를 열고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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