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아들 ‘최애’ 식당 갔는데 “눈이 거의 안 보여”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이 특별히 좋아하는 식당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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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아침부터 밤까지 쉴틈없는 나영이네 제주살이 24시 밀착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저희는 바다에서 신나게 놀고 이제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라며 길을 나섰다. 그는 “오늘 저녁은 신우랑 이준이 정말 제주도에서 가장 좋아하는 식당인 심바 카레로 출발합니다”라고 밝혔다. 김나영은 “신우가 작년에 심바 카레에다 블루 리본 그려 줬잖아요. 근데 진짜 그 어느 곳보다도 신우 이준이 밥을 정말 잘 먹어요”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심바 카레의 마스코트인 심바가 눈이 지금 거의 안 보인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어쨌든 심바가 지금 눈이 안 보인다고 해가지고 이제 심바 눈이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김나영은 “저희는 치킨도 좀 먹고 여기 돈가스 카레도 같이 먹으려고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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