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근황을 전했다.
28일 소지섭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은 해외 여행을 떠난 모습. 해변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소지섭은 뒷모습만으로도 미남의 아우라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에 아내 조은정이 찍어준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며 달달함을 선사하기도.
한편, 소지섭은 2020년 16살 연하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은정과 결혼했다. 그는 현재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을 준비 중이다. ‘광장’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스스로 아킬레스 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느와르 액션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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