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엔믹스 해원이 허리 부상을 당해 활동을 최소화한다.
28일 엔믹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커뮤니티 팬즈를 통해 “엔믹스 멤버 해원이 이번 주 연습 도중 경미한 허리 부상을 입어 병원에 방문 후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그 결과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으나, 무리한 동작은 자제해야 한다는 전문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당분간 무리한 동작은 피하고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며 “29일, 30일 예정이었던 2024 상반기 특집 ‘쇼! 음악중심 in JAPAN’ 무대를 앉아서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믹스는 지난 22일 첫 번째 팬 콘서트 투어 ‘엔믹스 체인지 업 : 믹스 유니버시티(NMIXX CHANGE UP : MIXX UNIVERSITY)’를 마무리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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