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피아’ 하나, 과거 日 피겨스케이팅 선수?…알고보니 더 재밌어

걸그룹 수피아(SPIA)가 무대 아래 평범한 소녀들의 일상을 공개한다.

 

오늘(28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 PLUS의 디지털 콘텐츠 '온앤오프(ON&OFF)' 2화에서는 멤버들의 평범한 일상이 한층 더 부각된다. 수피아 멤버들은 놀이공원을 찾아 행복을 만끽하며 새로운 추억을 쌓아나가는 한편 멤버 개인의 ‘OFF 일상‘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인 멤버 하나가 어렸을 적 꿈이었던 '피겨스케이팅'에 다시 도전한다. 어릴 적 7~8년 동안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꿈이 좌절됐던 하나는 이날 실력을 한껏 뽐내며 팬들을 감동시킬 예정이다.

 

'온앤오프'는 2014년 MBC MUSIC에서 론칭한 '구하라의 온앤오프'를 시작으로 지난해 유튜브 'ALL THE K-POP' 채널에서 디지털 콘텐츠로 리부트 된 프로그램이다. 출연진들의 전문적인 모습을 담은 'ON'과 일상적인 모습을 담은 'OFF'를 대중에게 독립적으로 공개하는 하이브리드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걸그룹 수피아의 무대 위 모습은 물론 무대 아래의 일상을 담아냈다.

 

한편 '온앤오프' 수피아 편은 총 4부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ALL THE K-POP'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