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 랄랄, 만삭 36주차…예정일보다 1,2주 빠를 듯

혼전 임신과 결혼 소식을 함께 밝힌 크리에이터 랄랄이 만삭 화보와 함께 조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사진=랄랄 인스타그램
사진=랄랄 인스타그램

27일 랄랄은 자신의 SNS에 “만삭 36주차인데 조땅이가 벌써 3.2kg래요.. (80kg찍음) 예정일보다 1-2주 더 빨리 나올 것 같다고 하는데 정.말 한개도 안무습네요 졈.말.루 ^ ^ #살려주세요”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랄랄은 파격적인 만삭 화보로 시선을 끌었다.

 

앞서 2월 랄랄은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과 동시에 혼전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비혼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됐다. 결혼 안 한다는 사람이 제일 먼저 간다더니, 저도 이런 제가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랄랄은 2019년 11월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최근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MBC ‘짠 남자’ 등에 출연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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