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령∙채연, 러블리 ‘찐자매’ [스타★샷]

잇지 채령과 가수 채연이 돈독한 자매 케미를 뽐냈다.

 

사진=채연 인스타그램
사진=채연 인스타그램
사진=채연 인스타그램

27일 채연은 자신의 SNS에 “채령이만 배불렁 친구없어서 언니불렁”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연은 동생 채령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채연은 지난 25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메리고라운드’를 통해 공개되는 ‘채령이 배불렁 친구불렁’에 출연했다. 이날 영상에서 이채연이 최근 서로에게 소홀해진 것에 대한 서운함을 표현하자 채령은 언니인 이채연을 멀리했던 이유를 밝히는 등 진솔한 토크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찐 혈육’만이 아는 리얼 에피소드도 거침없이 공개됐다.

 

한편, ITZY(있지) 채령이 진행하는 첫 웹 예능 ‘채배불’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유튜브 메리고라운드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친자매 지간인 채령과 이채연은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3’와 ‘식스틴’에 출연, 뛰어난 끼와 춤 실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았고 각자 데뷔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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