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우아한 여배우 일상…“엄지원과 LA 급만남”

배우 이민정이 배우 엄지원과 미국에서 만났다.

 

26일 이민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LA 에서의 급만남 지원언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엄지원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투샷을 남긴 모습.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는 두 여배우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이민정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굴욕 하나 없는 완벽한 미모와 더불어 출산 6개월 후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그는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얻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엄지원은 “뭐든 빠름”이라고 댓글을 달며 이민정에 대한 우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 또한 두 사람의 만남에 “이 조합 찬성”, “미모가 눈이 부셔요”, “우아함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엄지원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탄금’을 준비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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