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물 오른 미모를 뽐냈다.
21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핑크색 꽃다발 모양의 풍선을 안은 모습.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 지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한 그는 보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는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결혼하더니 더 예뻐졌어요”, “꽃이 안 보여”, “왜 이렇게 예쁜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10살 연하의 연극 배우 출신 류성재와 2021년 5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7일 혼인신고 소식을 알리며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한예슬은 “요즘 너무 사는 맛이 나서 행복한 저희가 하나가 되어 살아갈 앞으로의 날들이 너무 기대되고 설레이고 감사하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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