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120억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 매입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용산구에 위치한 고가의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텐아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소재의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으로 사들였다. 분양가는 약 120억 원으로 전해진다.

 

아페르한강은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면적 205.84~273.94㎡의 26가구 규모로 조성됐으며 유명 건축가인 유현준 교수가 건축 디자인을 맡았다.

 

앞서 제이홉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소재의 고급 아파트 트리마제 2채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과 마찬가지로 두 채 모두 현금으로 사들였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해 4월 육군으로 입대해 현재 36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며 10월 17일 전역 예정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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