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선재 없는 ‘선업튀’ 포상휴가…사진 대방출

배우 김혜윤이 ‘선업튀’ 포상휴가 근황을 전했다.

 

21일 김혜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포상휴가 차 태국을 방문한 모습. 셀카 등을 공개하며 밝은 근황을 전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김혜윤은 ‘선업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허형규의 계정을 태그하며 우정을 드러냈다. 앞서 허형규 또한 SNS를 통해 포상휴가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사진=김혜윤 인스타그램

지난달 28일 종영한 ‘선업튀’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로, 배우 변우석·김혜윤 등이 출연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첫회 3.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시작했지만,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2%, 최고 8.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6.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배우들과 제작진은 16일 태국으로 포상휴가를 떠났으며, 변우석은 바쁜 스케줄 탓에 참석하지 못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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