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활동 잠정 중단 “디스크 질환 급격히 악화”

가수 크러쉬가 디스크 질환이 급격히 악화되어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사진=뉴시스

20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SNS에 “최근 크러쉬의 디스크 질환이 급격히 악화되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의료진으로부터 허리 디스크 수술이 필수적이란 진단을 받았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이와 같은 의료진 소견에 따라 크러쉬는 예정돼 있던 스케줄을 잠정 중단하고 수술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공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건강한 모습으로 봐요”“건강한게 최우선이다”“푹쉬기건강하기행복하기” 등의 댓글을 달아 크러쉬의 쾌유를 빌었다.

 

한편, 크러쉬는 지난달 18, 19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2024 CRUSH CONCERT [May I be your May?](2024 크러쉬 콘서트 [메이 아이 비 유어 메이?])’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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