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19일 유튜브 ‘담비손 DambiXon’에는 ‘갑자기 살이 7kg 찐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손담비는 “제가 요즘에 아침을 이걸로 하고 있는데”라며 “아 이거 왜 이렇게 부었어. 큰일났다”라고 난처해했다. 그는 “제가 시험관을 시작했어요”라고 밝히며 말문을 열었다. 손담비는 “고민 많이 했었는데 어떻게 말씀을 드릴까, 시험관을 시작하고 있고 제가 시험관 첫 번째는 실패를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실패를 해서 지금 이제 두 번째 다시 시작하고 있고 지금 이제 주사를 맡고 있는데 오늘이 주사 4일째입니다”라고 전했다. 손담비는 “사실 오빠가 다 이렇게 제조를 해 주거든요. 제가 워낙 똥손이라. 근데 오늘 오빠가 없는 관계로 제가 한번 제조를 해 볼게요”라며 돌입했다.

 

한편, 가수 손담비는 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지난 2022년 결혼, 3년 차의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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