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3그릇 ‘뚝딱’ 솥밥…아들 별점 “5만 개” 맛집이네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을 위해 솥밥을 만들었다.

 

사진=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19일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신우가 3그릇 먹는 스테이크 솥밥 그리고 꽤나 늦은 LA 여행 쇼핑템 하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아이와 함께 요리를 하면서 “신우가 저희 쿠팡 잇츠에서 시켜 먹었었는데 그 솥밥이 지금 먹고 싶다고 해서 제가 그대로 만들어 주고 있는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근데 고기를 좀 너무 많이 익힌 거 같은 느낌이 좀 있는데”라며 걱정했지만, 곧 성공적으로 요리를 마무리했다.

 

김나영은 “이렇게 뜸을 들여 주겠습니다. 그리고 참기름을 조금 뿌려 주겠습니다”라며 먹음직스러운 솥밥을 완성했다. 그가 “그 맛을 재연했습니까?”라고 물어보자 아이는 “이건 그것보다 더 맛있어”라면서 거침없이 별점 “5만 개”를 외쳤다. 김나영은 뿌듯한 감정을 드러내며 “나 솥밥 가게 할까?”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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