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빈코리아가 자사의 홈왁싱 전문 브랜드 고릴라왁싱의 첫 모델로 신동엽을 발탁하고 브랜드 및 제품홍보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TV동물농장, 미운 우리 새끼에서 보여준 국민MC 타이틀과 더불어 유튜브 짠한형, 쿠팡플레이 SNL 등에서 활약중인 신동엽의 개성과 유쾌함이 고릴라왁싱의 스토리텔링과 만나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모델 신동엽 측은 브랜드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에빈코리아는 신동엽과 함께 한 고릴라왁싱 광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홍보 캠페인에 나선다. 유튜브, 포털 등 온라인을 비롯해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곳에서 고릴라왁싱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고릴라왁싱은 신동엽 전속모델 발탁을 기념해 자사몰에서 최대 60% 할인과 함께 리뷰왕, 구매왕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동엽을 모델로 발탁한 고릴리왁싱은 국내 진출 2년 만에 국내 왁싱 시장에 안착했다. 올해 1분기는 지난해 대비 230%가 넘는 성장을 달성했다. 매출 성장에 힘입어 쓱닷컴 쓱1데이, 무신사, 11번가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 입점을 완료한 데 이어 오프라인 채널 입점도 앞두고 있어 소비자와의 접점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고릴라왁싱 브랜드 관계자는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방송인 신동엽님 모델 발탁을 통해 올해 목표매출 300억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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