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공유했다.

 

16일 유튜브 ‘승아로운’에는 ‘승늉이들 고마워요(구독자 30만 이벤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윤승아는 또띠아 피자에 커피와 과일을 곁들인 이날 아침을 준비하며 “오늘 이유식 하는 날인데 제가 쌀을 어제 못 불려서 지금 먼저 하고 만들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유식용 쌀 불리기만 먼저” 진행했다. 이어 “콜리플라워 노란색이랑 가지, 또띠아”라는 재료를 소개했다.

 

윤승아는 “또띠아는 좀 큰 사이즈가 좋더라고요. 너무 간단한데 맛있어서 요즘 빠진 아침 식단이에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가지를 얇게 썰어주고 다음은 콜리플라워. 이것도 또띠아에 올리기 좋게 얇게 썰어줘요”라며 콜리플라워는 “금방 안 익을 수도 있으니까 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려줄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그런 뒤 “아까 썰어 둔 야채를 올려주면 돼요. 이제 마지막으로 올리브 오일 뿌리기 이렇게 해서 구운 다음에 가지에만 치즈를 조금 더 올려서 먹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소개했다. 계속해서 “메밀면 샐러드, 요거트와 블루베리. 자두와 살구가 반반 섞인 플럼코트. 아까 만든 피자”로 아침식사를 완성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김무열과 결혼,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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