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소이현, 제주여행→일상 복귀…“그래도 집이 좋다”

배우 소이현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소이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으로 돌아왔다. 아이들 등교도 시키고 얼마 만에 운동도 했다. 제주도 사진 보며 힐링 중이다. 그래도 집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남편인 배우 인교진과 행복한 웃음을 지은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 결혼 10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예쁜 가족. 가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참 예뻐요”, “뭘 해도 화보”, “캠퍼스 커플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한편, 소이현은 2014년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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