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역대급 비키니 자태…美친 피지컬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전 리듬체조 선수이자 방송인 신수지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12일 신수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세부 넘 취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필리핀 세부에서 휴양을 즐기는 모습. 흰색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포즈를 취한 신수지는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예쁘세요”, “건강 미인”, “세부에 여신 등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수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였다. 2006년부터 전국체전 5연패를 달성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종합 12위를 차지했다.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고생하다가 2011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현재는 방송인으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TV조선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 등에서 활약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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