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소원, 훌쩍 자란 ‘7번방’ 예승이…어느덧 高 졸업 임박

배우 갈소원의 근황이 전해졌다.

 

12일 갈소원 관계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소원이가 벌써 고등학교 졸업 앨범이라니… 너무 잘 크구 있다. 이승철님 뮤직 비디오도 등장했습니다 야호 #갈소원 #열아홉살 #이승철 #비가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갈소원은 고등학교 교실에서 졸업 사진을 준비하는 모습. 빨간색 드레스를 입은 갈소원은 몰라보게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6년생인 갈소원은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류승룡 딸로 등장,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는 2022년 JTBC 드라마 ‘클리닝 업’에 출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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