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전역 후 처음 하고 싶은 일? “유럽 한달 살기”

배우 송강이 전역 후 하고 싶은 일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나무엑터스 NAMOOACTORS Official’

12일 유튜브 ‘나무엑터스 NAMOOACTORS Official’에는 “‘‘송’편이들 생일 선물 받아‘강(feat. 강이의 편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송강은 “요즘에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있어요. 제대하고 나서의 처음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유럽에서 한달 살기, 꿈이고 목표거든요”라고 밝혔다. 그는 “문화의 차이점들이 있잖아요. 그 부분들을 알아가는 걸 되게 좋아하는데 영어를 하면 아무래도 의사 소통이 더 잘돼서 더 빨리 알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라고 전했다.

 

송강은 “그래서 요즘에 영어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근데 유럽은 이제 기차 기차라고 해야 되나 그래서 여러 나라를 갈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유럽 일주를 한번 해보고 싶어요“라고 포부를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맥시멀 리스트라 이렇게 빈칸을 잘 못 봐요. 그래서 저희 집도 진짜 맥시멀이거든요”라며 케이크를 꾸몄다.

 

한편, 송강은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3에 출연한다. ‘스위트홈’ 시즌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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