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남다른 감성을 뽐냈다.

 

10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모습. 긴 파마머리에 검은색 뿔테를 착용한 채 얼굴을 반만 드러내고 셀카를 찍은 고현정은 53세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남다른 감성과 함께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앞서 3월 고현정은 데뷔 35년 만에 SNS를 개설해 큰 화제를 모았다. 고현정에게 동료 연예인들 또한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유튜브 채널 ‘고현정’을 개설했다.

 

한편,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가제)’을 준비 중이다. ‘별이 빛나는 밤‘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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