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가 힐링을 부르는 청순 매력을 뽐냈다.



4일 유리는 자신의 SNS에 풀잎 이모티콘 하나를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리는 초여름에 딱 어울리는 꽃무늬 드레스 차림으로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권유리의 첫 영화 단독 주연작으로 화제인 돌핀(배두리 감독)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권유리는 극중 평생 살아온 서촌 마을을 꿋꿋이 지키며 새 가족과 마을 사람들을 챙기는 보람으로 살아가는 지역 신문 기자 나영 역을 맡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