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에어, 제습력과 저소음 겸비한 ‘TADH180 제습기’ 출시

사계절 활용 가능한 제습기
사진=씽크에어(ThinkAir)

웨이코스의 생활가전 브랜드 씽크에어(ThinkAir)가 강력한 성능과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결합해 쾌적한 실내공간을 만들어주는 ‘TADH180’ 제습기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씽크에어에 따르면 ‘일상의 쾌적함은 쾌적한 공기로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만들어진 ‘TADH180’ 제습기는 탁월한 성능과 간편한 기능으로 구성됐다. 계절과 관계없이 환기가 어려운 환절기인 봄, 습도가 높은 무더운 여름이나 일교차로 인해 습도 조절이 어려운 가을, 집안 곳곳에 생기는 결로와 성에가 고민인 겨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TADH180’ 제습기는 1일 제습량이 18L에 달하는 강력한 제습력으로 습기와 곰팡이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으며 넓은 거실이나 회의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5리터 대용량 물탱크와 저소음 설계로 일상 생활에 방해받지 않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채워진 물은 투명한 확인창을 통해 물의 양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각종 편의 기능을 포함한 점도 눈에 띈다. ▲실시간 환경습도를 감지할 수 있는 LED표시등 ▲이동이 편리한 360도 회전바퀴 ▲한 시간 단위로 설정 가능한 타이머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통 손잡이 ▲제습된 물을 연속으로 배출하는 연속배수 기능 등이 있다.

 

특히 가전제품의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TADH180’ 제습기는 저소음으로 설계하여 평균 45dB에서 53dB의 소음 수준을 유지한다. 조용한 사무실의 소음이 50~60dB임을 감안한다면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씽크에어 관계자는 “씽크에어 TADH180 제습기는 깔끔한 화이트톤 디자인으로 강력한 제습력과 편리한 기능을 통해, 사계절 내내 보다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올 여름은 평년보다 높은 강수량이 예고된 가운데 가정과 사무실에서 습도조절이나 의류건조, 불쾌한 냄새 등을 방지할 수 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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