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금의환향’ 변우석과 함께 [스타★샷]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가 동료 배우 변우석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2일 혜리는 자신의 SNS에 “금의환향”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혜리는 최근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변우석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방영된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원칙주의 감찰 남영(유승호), 생계형 밀주꾼 강로서(이혜리), 날라리 왕세자 이표(변우석),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강미나)를 중심으로 전개됐다.

 

한편, 혜리는 현재 차기작으로 영화 ‘빅토리’와 ‘열대야’를 준비 중이다. 변우석은 6월 대만 타이베이를 필두로 단독 팬미팅 투어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개최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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