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레이븐2’, 오늘 정식 출시…‘원격 플레이 가능’

넷마블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레이븐2‘가 오후 8시 정식 출시된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의 신작 ‘레이븐2‘가 오늘 베일을 벗는다. 

 

넷마블은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레이븐2‘를 오후 8시에 국내 정식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레이븐2 모바일 버전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PC 버전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

 

레이븐2는 인기 액션 RPG ‘레이븐1‘의 후속작으로, 정통 다크 판타지 콘셉트와 콘솔 AAA급 수준의 시네마틱 연출,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서버는 기존에 공개한 3개 월드 외 신규 월드 케럼, 테라를 추가해 5개 월드 총 30개 서버로 이루어진다. 넷마블은 캐릭터명 선점 조기 마감 등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신규 월드 추가 및 수용 인원 증설 등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한다는 계획이다.

 

게임은 원격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모바일 리모트 서비스 ‘넷마블 커넥트‘ 앱이 제공되며 넷마블 런처를 활용하면 PC에서 실행 중인 게임을 원격으로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인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총 30억 상당의 크리스탈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그랜드 오픈 기념 이벤트 참여 시 ‘영웅 스텔라‘와 ‘희귀 성의‘, ‘성유물‘ 등을 특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론칭 후 레이븐2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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