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영희가 연예인급 미모를 자랑하는 스타일리스트를 공개했다.

 

28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스타일리스트가 연예인 뺨빼고 다 칠정도로 이쁘쥬??? 옷 픽업 하러 갔다가 늦은감이 있지만 바꿔입기 해봤어요~ 모든 바지가 잠기지 않던데요... 옷바꾸기가 아니라 얼굴이랑 몸을 바꾸고 싶은”이라고 적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영희는 스타일리스트 친구와 함께 춤을 추고 있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진!!!!!!! 짜!!!!!!! 로!!!!!!!”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누리꾼들은 유쾌한 웃음을 터트리며 두 사람에게 호응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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