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子 백일잔치 공개…“집에서 차린 백일상”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아들의 백일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23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집에서 차려본 백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들의 백일잔치. 하얀색 풍선에는 ‘준연 100일 축하해(Happy 100 Days Joon Yeon)’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아들의 100일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금반지, 실타래, 꽃 등의 사진도 담겼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한편, 1994년생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8월 결혼 1년 만에 임신을 발표한 손연재는 2월 소속사를 통해 득남 소식을 전했다. 현재 그는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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