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가 역대급 비주얼 합을 선보였다.
19일 카리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놔라. 니가 먼저 놔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에스파의 무대 비하인드. 색이 대조되는 무대 의상을 입은 두 사람은 각각 완벽한 소화력을 뽐내는 동시에 상반된 매력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두 사람에게 찬사를 표했다.
한편, 에스파는 13일 선공개 싱글 ‘슈퍼노바(Supernova)’를 발매했다. 27일 정규 1집 ‘아마겟돈(Armageddon)’을 발매할 예정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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