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성덕 됐다…‘런닝맨’ 다녀온 변우석과

방송인 하하가 SBS ‘런닝맨’ 촬영후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13일 하하는 자신의 SNS에 “선재야.. 우석이 조앙~”이라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하는 지난 12일 방영된 SBS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변우석과 더불어 지석진, 김종국과 함께 유쾌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런닝맨’에 출연한 변우석은 메인 게임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보였다. 그는 마지막 미션을 앞두고 변우석은 팀 선택권을 얻게 됐고 하하와 유재석을 택해 최종미션이 누군가를 업고 뛴 후 런닝맨 깃발을 뽑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그 결과 변우석은 유재석과 함께 최종 레이스에서 성공하면서 벌칙 면제와 함께 전국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을 획득했다.

 

한편, 변우석은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 중이다.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톱스타 류선재(변우석)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임솔(김혜윤)의 로맨스로 2030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