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니콜, 턱 부상 후 첫 근황…밝은 모습 팬들 ‘안심’

그룹 카라 니콜이 턱 부상 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11일 니콜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달콤 달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일상. 의자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를 짓는 니콜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팬들은 댓글로 “건강해 보여서 안심했어요”, “빨리 완쾌하기를 바랍니다”, “빨리 나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7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 등 외신은 니콜이 중국 예능 프로그램 ‘승풍 2024’ 녹화 도중 실수로 넘어져 턱에 상처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니콜은 병원에서 턱을 두 바늘 꿰맨 뒤 다음 날 바로 스케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일부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스태프의 부축을 받고 침대에 누워 있는 니콜의 모습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니콜 인스타그램

한편, 니콜은 2007년 정규 1집 ‘Blooming’을 발매하며 그룹 카라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카라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만 없어, KARA’가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됐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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