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영희가 희극인다운 어버이날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8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3세 딸이 맞이한 어버이날 뭔가 울컥하네 다른 의미로 울컥한 42세 엄마의 어버이날”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의 유쾌한 센스가 듬뿍 묻어나는 어버이날 인간 카네이션 사진이 담겨 있다.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함께 공개된 김영희 딸의 귀여움에도 칭찬이 잇따랐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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