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놀이터 ‘스몹’이 새롭게 오픈한 스타필드 수원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스몹은 스타필드 수원점 7층에 위치했다. 강렬한 핑크색 인테리어로 꾸민 공간에 짚라인, 360도 회전 그네, 대형 미디어 타워 등이 다양하게 구비돼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620평 규모의 실내에 야구, 농구, 양궁, 축구, 트램폴린, 로프코스 등 약 22종의 스포츠 어트랙션으로 가득 채워 알차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스몹은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서 이미 2만 명의 참여자를 모은 바 있으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스몹 관계자는 “이번 스타필드 수원점에 입점하게 되면서 수원 시민들을 포함해 많은 방문객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것 같다”며 “어른이 되어서 트램폴린에서 뛰어보는 게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스몹에서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몹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친구와 함께 방문 예정인 고객 대상으로 할인 패키지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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