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180 장신 아들 공개 “키가 크고 있어”

배우 권상우와 배우 손태영 부부가 아들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Mrs.뉴저지 손태영’

11일 유튜브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드디어 공개하는 권상우♥손태영 아들 룩희 인터뷰 (feat.푸바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손태영은 아들 권룩희를 소개하며 “키가 어떻게 되나요?”라고 물었다. 아들은 “이제 거의 180이 한 2cm 남았나”라고 답했다. 손태영은 “지금 키도 크고 있잖아”라며 “무릎이 또 계속 아프대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아들은 “전 사춘기 아닌 것 같은데, 끝난 거 같아”라며 “엄마랑 가끔씩 다툼 있는 거 빼고는 괜찮아요”라고 답했다.

 

손태영은 “1년 반에서 2년 정도 아주 심하게 하시고 많이 좋아졌어요”라며 “그래서 제가 물어봤어요. 왜 그런 거 같아? 그랬더니 자기도 모르겠대요. 그냥 감정이 그렇게 된대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알 수 없는 사춘기 마음 그냥 알고 있는 저희가 잘 이해해 주고 넘어가면 좋을 거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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