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동양에서 온 천사” 봄옷 ‘착붙’ 코디 공개

방송인 김나영이 봄에 딱 어울리는 코디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

지난 10일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김나영이 LA 여행하면서 입었던 여행룩!’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오늘은 산타 모니카에 가기로 했는데요. 화이트 니트 드레스를 입고 가보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이날의 코디를 선보였다. 그는 “뭔가 짜임이 이렇게 다르게 있어 가지고 살짝 빈티지스럽기도 하고 요런 화이트를 입으면 되게 시원해 보이잖아요. 그리고롱 드레스라 아이들이랑 다닐 때도 되게 좋을 것 같아요”라고 설명햇다.

 

김나영은 “이 드레스에는 스카프를 묶어서 스타일링을 하려고 하는데요”라고 하며 악세서리를 더했다. 그는 “동양에서 온 천사 같은 느낌, 그런 느낌으로 연출을 해 봤어요. 오늘 산타 모니카 에 엄청 소문 나겠는데요. 구멍이 송송송송 뚫려 가지고 여름에 입기 좋은 그런 니트 원피스인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