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측이 잔디 보호를 고려한 콘서트 배치도를 공개했다.
8일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에서는 내달 25~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 좌석배치도가 공개됐다. 그라운드 잔디 위에 의자를 설치하는 타 공연과 달리 이번 배치도에서는 기존 스탠드석만 관객석으로 안내됐다.
이에 관해 물고기뮤직은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훼손에 대해 우려하는 축구팬들과 관계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잔디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기획된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임영웅은 잔디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콘서트장을 찾을 영웅시대에게 색다르고 화려한 무대를 선사하고자, 대관을 확정한 후부터 전 스태프와 다방면으로 고민해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개최 소식만으로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임영웅의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은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콘서트 티켓은 1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오픈되며, 다시 한번 예고된 피켓팅 속 임영웅의 티켓 파워가 입증될 예정이다.
더 큰 우주가 되어 영웅시대 곁에 돌아올 임영웅은 서울 케이스포돔(KSPO DOME)을 시작으로 대구와 부산, 대전, 광주 그리고 고양에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를 개최, 총 21회 차 콘서트로 약 22만 명의 영웅시대와 소중한 추억을 쌓은 바 있다.
임영웅은 22년부터 현재까지 약 45만 3000명의 영웅시대와 전국에서 하늘빛 축제를 펼쳐왔고,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무대를 옮겨 또 다시 콘서트계의 역사를 새로 쓸 계획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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