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가 르세라핌 카즈하와 앤팀 케이의 일본발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3일 카즈하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에 “카즈하와 케이의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카즈하는 2003년생, 케이는 1997녀생으로 일본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각각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과 하이브레이블즈 재팬에 소속되어 있다.
앞서 이날 일본 주간문춘은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가 186cm의 6살 연상 미남 아이돌과 진지한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따르면 해당 아이돌은 앤팀 케이(코가 유다이)로 추측하면서 사내열애설이 불거졌다. 쏘스뮤직 측은 “친구로서 식사를 한 것은 사실”이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부정했다.
한편 카즈하가 속한 르세라핌은 최근 미니 3집 ‘EASY’를 발매,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케이가 속한 앤팀(&TEAM)은 하이브의 첫 일본 그룹으로 2022년 12월 데뷔했다.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와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에 이어 ‘First Howling : NOW’까지 3작품을 연속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에 올랐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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