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생일 맞이’ SNS 생존 신고…이게 얼마만이야

배우 김태희가 오랜만에 SNS로 생존 신고를 했다.

 

사진=김미경 인스타그램

3일 배우 김미경은 자신의 SNS에 “조금 늦은 태희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 우리의 시간은 언제나 두배로 빨리 간다. 나이불문 나의 좋은 친구들”라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한 김미경의 모습과 더불어 오랜만에 SNS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태희 또한 보여 시선을 끌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김태희에게 생일 축하 인사를 보내는 댓글 또한 여럿 눈에 띄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2000년 데뷔해 결혼 전까지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주요 드라마 출연작으로는 ‘천국의 계단’ ‘러브 스토리 인 하버드’ ‘구미호 회전’ ‘아이리스’ ‘용팔이’ ‘장옥정, 사랑에 살다’ ‘나와 스타의 99일’ ‘마이 프린세스’ 등이 있다. 결혼 이후인 지난 2020년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로 5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한 바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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